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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24년) 운세

갑진년(甲辰년) 2024년 신년 운세

초코명리 2023. 12. 20. 22:21

안녕하세요. 

명리를 보다 쉽게, 초코명리입니다. 

 

오늘은 '청룡의 해라고 하는 2024년 갑진년(甲辰년)의 운세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덧붙여 새로운 대세운이 들어올 때 간지적으로 이를 어떻게 살펴봐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운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찾아오는 기운이다

 

대운은 대운수에 따라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찾아오는 기운이지만, 연운은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찾아오는 기운입니다. 하지만 일간을 중심으로 사주를 살펴야 한다는 관점에서, 연운이 똑같이 찾아온다 하더라도 개인별로 사주팔자의 간지 구성에 따라 환경이 다르게 적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연운(세운)은 대운이라는 담벼락을 넘을 수 없기에, 합과 충, 형의 작용을 고려할 때도 대운과 세운을 함께 놓고 적용을 달리해야 합니다.

 

게다가 명리를 어느 정도 공부하신 분들은 사실, 신년운세라는 게 말이 되냐, 명리로 어떻게 국운을 알 수 있는거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런 분들은 오늘의 운세도 안 보시거든요. 그렇습니다. 지금의 명리학은 어찌됐건 일간을 나로 보고, 일간 기준으로 원국에 있는 나머지 간지와의 관계나 대운, 세운을 해석하는 학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신년운세 관련 글을 포스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운은 알 수도 없을 뿐더러, 어차피 제가 국운을 말씀드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 

 

바로, 2024년 갑진년(甲辰년)이라는 운을 간지론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진이라고 하는 간지를 따로 떼서, 갑목 입장에서 지지인 진토를 보면서 독립적으로 간지를 해석할 때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요? 갑진년의 한 해를 간지적으로 해석하면서, 내년의 갑진이라고 하는 기운이 어떤 기운인지 그 흐름을 한 번 조망해볼까 합니다.

 

간지론적으로 운을 살핀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한 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갑신정변에 대해서는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 갑신정변이 왜 갑신정변이냐면, 바로 갑신년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갑신이라는 게 갑목 일간의 기준에서 보면 십성은 편관이고, 십이운성은 절이거든요. 하필이면 변화의 기운이 가장 큰 게 편관에 절인데, 이때 정변이 일어났다는 것도 음미해볼만한 대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동학농민혁명은 또 이 갑오년에 일어났잖습니다. 갑목 입장에서 지지가 상관인데, 얼마나 번뜩입니까! 목생화의 흐름이 빠르죠. 게다가 혁명이라는 게 상관의 인자인데, 이게 갑오년에 시작됐다는 것도 좀 재미있지 않나요?

병신년도 한 번 봐볼게요. 병화가 천간에 떠 있는 태양인데, 이때 뭔가 부정적인 것들이, 숨겨져서 잘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드러나는 해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이 이때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기 시작했었네요. 게다가 신금은 글자를 보시면 마른하늘에 내리친 벼락이 땅에 박히는 형상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신금을 말, 언론에 대한 욕망,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잠재성을 뜻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병신년에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의미들과 간지들이 뜻하는 바가 어느 정도 통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요?

 

저는 오늘 신년운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하면 내년 갑진년을 더욱 의미있는 해로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함께 다루어보려 합니다. 

 

자, 들어가볼까요?

 

1. 갑목과 진토는 서로를 반긴다

 

모든 간지는 간여지동(ex. 갑인, 병오, 경신, 임자 등)이 되는 구조를 제외하고, 천간이나 지지가 한쪽을 생하거나, 극하는 구조를 띱니다. 예를 들면 갑진년은 갑목의 목 기운이 진토의 토 기운을 극하죠(목극토). 땅에 뿌리내린 나무는 자라나는 동안, 뿌리를 깊고 넓게 뻗어가며 땅을 파헤칩니다. 이를 소토한다고 하는데요. 갑목과 진토는 일방적으로 갑목이 진토를 소토한다고 볼 수 없는 특이성이 있습니다. 진토 지장간 안에 있는 계수와 을목 때문입니다. 

 

 

진토 안에는 지장간으로 초기 을목, 중기 계수, 정기 무토가 있습니다. 진토는 물상으로 용이기도 하지만, 물이 가득 담겨있는 논을 떠올리셔도 좋습니다. 모가 줄지어 심어져 있는 그림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고 평화로운 장면이죠.  

봄날, 물이 가득 담겨있는 논에 모가 심겨져 있는 형상은 진토(辰)의 물상이다.

 

하지만 진토는 그 가치를 인정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모가 심겨져 있지만, 이 모가 벼가 되어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식량으로 쓰이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겠죠? 여기에서 진토가 가진 용이라는 물상과 더해 비현실적인 속성이 그려지는데요. 이 이야기는 조금 후에 하는 걸로 하고, 일단 소토의 관점에서 갑목과 진토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갑목은 지지의 여러 간지 중 진토를 가장 좋아합니다. 진토는 자신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생명수인 계수도 갖고 있고, 뿌리 내릴 땅인 무토도 있으니까요. 무토는 계간되지 않은 허허벌판이지만, 촉촉한 계수가 함께하면서 물을 머금은 토양이 되었습니다. 

 

갑목은 진토에 뿌리내리면 자신을 한껏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진토 역시 자신을 소토시키는 갑목을 반긴다는 겁니다. 갑목은 진토를 파해치면서 땅의 용도를 제한하는 게 아니라, 자신은 물론 진토 또한 가치있는 땅이 되도록 만듭니다. 진토는 갑목을 생해주고, 갑목의 성장을 도우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에 역시 갑목을 반깁니다. 

 

갑인, 병오, 경신, 임자일주처럼 간여지동으로 해석해야 하는 예외적 일주 중 하나가 바로 갑진일주입니다. 갑목과 진토의 특수성 때문이지요. 이런 특수성 때문에 갑목과 진토가 함께 들어오는 갑진년은 어느 한 쪽이 한 쪽을 극하는 게 아니라, 두 간지의 힘이 1년 간 균형을 잡고 일정하게 유지되는 해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천간과 지지 중, 어디에 힘이 집중되느냐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의 작용이 조금씩 달랐던 해가 있었을 겁니다. 

 

예를들어 임인년과 계묘년은 상반기, 하반기의 작용이 많이 달랐을 겁니다. 임인년은 임수가 인목으로 확 빨려들어가다 보니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임수를 잘 쓰는, 예를 들어 병화일간일 때는 임수가 편관인데, 이런 일간들은 상반기와 하반기가 확 달랐을 거란 말이죠? 아니면 수기운이 좀 불리한 작용을 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상반기에만 골치아픈 일이 있었을 건데, 하반기에는 그 흐름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임인년은 수생목이 완벽하게 되다 보니, 천간과 지지가 거의 분절되는, 그 흐름이 상반기와 하반기에 따라 체감이 될 정도로 아주 다르게 나타나는 해로 볼 수 있었다는 거죠.

계묘년도 똑같이 수생목을 합니다. 계수라고 하는 생명수가 나무 위에 있는 건 좋은데, 묘목이 습목이다 보니 지지에도 습의 영향이 계속 남아있는 거거든요. 전체적으로 습의 기운이 있기 때문에, 수생목의 집중도가 임인년보다는 떨어졌죠. 내가 목표로 추구하는 것, 천간에도 그렇고, 내가 발 딛고 사는 현실, 지지에도 습의 기운이 강하다 보니, 무엇보다 상반기와 하반기가 분절되어 다가오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1년을 묶어서 바라볼 수 있는 해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묘년 신년운세를 다룰 때 습의 관점과 자묘상형의 측면에서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해로 만드셔야 한다, 고 조언해드렸죠. 특히 몸과 마음의 건강과 균형에 포인트를 맞췄던 기억이 납니다.  

 

2. 나는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가?

 

갑진년은 내가 진토 위에 어떤 나무를 심느냐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가 달라집니다. 이건 갑진년에 내가 어떤 일을 새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한해의 성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갑목은 시작하는 기운입니다. 갑목이 가진 뚫고 올라가는 강한 기운은 하늘을 찢을 만큼 기세가 강렬하지만, 마무리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유시무종이라 하죠. 하지만 진토가 갑목과 함께 오면 강한 현실성을 갖추게 됩니다. 갑목 입장에서는 진토가 편재죠. 

 

편재는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을 시작했을 때 눈에 보이는 성과로 만들어내는 속성이 강합니다. 갑목이 가진 기운이 잘 발현되면 시작도 빠르지만, 눈에 띄는 성과 역시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진토 안에 있는 을목 겁재, 계수 정인, 무토 편재는 갑목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인성과 비겁/ 재성의 기운이 대등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간이 식상을 건너뛰고 재성을 향할 경우 올바로된 식상생재가 아니다, 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식상, 즉 내 손과 발을 움직이지 않고 재성을 극하니 남과 다른 일반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돈을 버는 능력자가 될 수도 있구요. 한 단계를 건너뛰니 아주 빠르게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라는 뜻도 됩니다. 중요한 건 식상의 유무가 아니라, 재성을 움켜쥐는 일간의 힘의 세기입니다. 갑진년에 갑목은 진토 안의 을목 겁재는 물론, 계수 정인 또한 편재를 움켜쥐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거죠. 

 

게다가 갑목 입장에서 을목 겁재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갑목 입장에서 을목은 조금 성가시긴 하지만, 갑목의 성장을 을목이 방해할 순 없을 테니까요.  

 

사실 진토는 권력의 속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는 간지입니다. 용이라는 것 자체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권력의 상징인데요. 그걸 떠나서, 진토는 지장간들끼리 유일하게 합을 하는 간지거든요. 진토 지장간의 을목, 계수, 무토를 보면, 을목이 무토를 극하고, 무토는 계수와 합을 하고, 계수는 을목을 생하는 등 좀 복잡하죠? 

 

그리고 제가 위에서 봄에 물이 가득 들어찬 논에 모가 일렬로 선 걸 보면 배가 부르다는 말을 했었는데요. 사실 배는 부르지만, 실질적으로 벼가 자란 것도 아니고, 희망찬 미래가 그려지긴 하지만 아직은 눈에 보이는 소득이 실제로 내 손에 떨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진토는 이런 속성에서 더 나아가 황당무계한 권력이면서, 스케일이 큰 욕망, 나 스스로를 잘 알 수 없는 욕망의 속성이 강합니다.

그래서 진토가 하나 딸랑 있을 경우 황당무계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우주적 자아의 스케일을 갖지만, 자신을 소토하여 자신의 현실적 가치를 높이는 갑목과 함께 올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바로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기해년에 해중 갑목은 해자축년을 지나, 임인년, 계묘년에 인목, 묘목으로 지지에서 성장을 거듭한 후 갑진년에 천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를 두고 기해년에 시작한 일이 성과를 드러낸다고 해석하는 분도 있겠습니다. 저는 수의 수렴성이 강한 해자축 년을 지나,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막 열리는 인묘진 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진년이라고 해석하고 싶습니다.

 

바로 사오미, 여름으로 가기 전 봄의 기운을 갈무리하는 시점이 갑진년이기 때문입니다. 진년이 토의 기운으로 인터체인지,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 간지기도 하죠. 땅에 뿌리를 내린 나무는 성장을 거듭하다 여름에 위로 성장을 멈추고 꽃을 틔우기 시작합니다. 뿌리를 깊게 내린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좋은 꽃과 열매를 많이 피워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심은 그 나무가 얼마만큼 뿌리를 깊에 내릴 수 있을지는 바로 갑진년에 달려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3. 갑진년에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Feat: 개운법)

 

저는 인간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본인에게 다가오는 운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명(命)은 정해져있지만 운(運)은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갑진년에는 내가 시작하는 일이 지속적인 성과를 갖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게끔 계획을 세우고 새해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실행하시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지속하시다 보면 조금씩 성과가 나기 시작하고, 막연했던 일들도 조금씩 방향을 잡아갈 수 있는 멋진 한 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잘 읽지 않는 지인에겐, 독서 모임을 해보라고 권했습니다. 스스로 책을 사서 읽어나가는 것도 좋지만, 편재가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네트워크 속으로 뛰어 들어보라는 의미였습니다. 운동을 시작해도 좋구요. 새로운 취미활동을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라도 연애를 하려는 분들이라면, 모임에 먼저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이라면 관련 분야를 배울 수 있는 학원을 새로 다니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신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일들, 나 혼자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실 수록 더욱 좋습니다. 저는 갑진년에는 모두가 목표를 자꾸 바꾸기 보다 일관성있게, 당장에는 소득도 없고, 무언가 결실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을 끝맺으며

 

매년 신년운세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고민을 합니다. 갑진이라는 간지의 기운은 지구상 모든 사람들에게 동시에 들어오는 기운이지만, 환경은 개인의 사주 구성에 따라 개별적으로 펼쳐질 테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갑진년을 대할 때, 그래서 이게 나한테 좋으냐, 나쁘냐, 즉 길흉(吉凶)적 관점으로만 접근을 합니다. 비슷한 말로는 희기(喜忌)라는 말이 있습니다. 희기 역시 좋다, 나쁘다의 뜻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둘을 구분하여 길흉을 결과, 희기를 원인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희기동소(喜忌同所)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인은 전장에서 죽고, 어부는 바다에서 죽습니다. 어부는 바다에서 고기를 낚으며 생계를 유지하지만, 배가 침몰하면 바다에서 꼼짝없이 죽기도 합니다. 희기동소는 꺼리는 일과 반기는 일이 모두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병화일간인 저에게 계묘년은 정관, 정인이 들어오는 해였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갑진년에 명리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의 교재가 될 만한 책을 집필해야겠다 마음 먹었죠. 조직에서는 벗어났지만, 스스로 사무실, 집필실이라는 감옥(관성)을 만든 후 매일 출근하며 인성의 기다림, 꾸준함, 인내심을 동력 삼아 책을 썼습니다. 

 

이건 저 만의 계획이지만 올해 갑진년에 저는 철공소에서

저만의 관점으로 체계적인 명리 강의를 시작해보려 해요.

 

말씀드린 것처럼 개인별 사주 구성에 따라 다양한 환경이 펼쳐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환경은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내 편으로 만들 수도, 기억하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차원적으로 저는 새해의 운세를 단순하게 좋다, 나쁘다의 관점으로만 판단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것 보단, 나에게 이 운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 운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의 관점에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명식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데, 일단 갑진이라는 간지 자체로만 접근해도 충분히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간단하게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운을 기다릴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인간이 노력을 하면 그 운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잘 활용하여, 갑진년에 여러분들이 각자 심은 나무가 깊이 뿌리내도록 만드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갑진년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명리를 보다 쉽게" 초코명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해당 포스팅과 관련된 내용은 유튜브에도 영상으로 업로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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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기본편' 도서출판 멀리깊이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초명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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