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고 재밌는 사주, 초코명리(초코서당)"의에디터 초명입니다. 명리학을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다들 음양오행론에 대해서만큼은 익숙하실 텐데요. 오늘은 "천왕성과 해왕성, 명왕성이 좀 더 일찍 발견됐다면, 음양오행론(陰陽五行論)이 아니라 음양칠행론(陰陽七行論)이나 음양팔행론(陰陽八行論)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그럴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음양오행론은 자연의 변화 과정이나 세상 만물의 작용 원리를 관찰하며 탄생한 이론이지,단순히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을 보고, 거기에 끼워맞춰 만들어낸 이론이 아니기 때문이죠. -글의 순서- 1. 음양오행론의 기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