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리를 보다 쉽게, 초코명리입니다. 최근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 : 심화편' 원고를 마무리해서 출판사에 전달했습니다.(내년 5월 쯤 출간될 예정입니다.) 그 원고의 에필로그에,'개운, 나의 운을 연다는 것(開運)'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어요. 1권 기본편을 구매해주신 분들,그리고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개운, 나의 운을 연다는 것(開運) 대다수는 좋은 운이 들어올 때, 마치 길을 가다 누가 떨어트린 돈을 발견하는 것처럼 내게 갑작스런 행운이 찾아올 거라 여긴다. 좋은 운이 들어온다고 누구나 로또에 당첨되어 거부가 되는 건 아니다. 명리학을 운명결정론으로 끌고가는 이런 속물적인 판단이야말로,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든다. 주지하듯 소위 용..